멀리서 널 바라보던 그날
말하지 못한 마음, still in my heart
교실 끝 창가에 비친 너의 얼굴
그땐 왜 말 못 했을까
하루가 지나면 사라질 줄 알았던
이 마음은 아직 여기 있어
시간이 우리를 멀리 데려가도
내 안의 넌 그대로인데
멀리서, 너를 사랑했어
다가가지 못한 young love
지나간 계절 속에 남겨진 말
I still remember you
멀리서, 우리였던 그날이
아직도 나를 울려
다른 길 위에서 살아가도
너의 이름은 가끔 불러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 않는 건
그때의 떨림 하나뿐
만약 그날 용기가 있었다면
Would it be us now?
멀리서, 너를 사랑했어
말 못 한 young love
사진처럼 남아 있는 우리
I still remember you
그땐 사랑이 뭔지도 몰랐어
그냥 네 옆에 있으면 웃음이 나왔어
짧은 인사, 느린 발걸음
그게 전부였던 우리 젊은 날
시간은 나를 앞으로 밀어내는데
추억은 왜 아직 여기에 멈춰 있어
부르지 못한 그 이름 하나가
지금의 나를 이렇게 무너뜨려
사진 속 우리는 아직 웃고 있는데
현실의 나는 혼자서 어른이 돼
멀리서 바라보는 게 익숙해진 사랑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
하루만… 딱 하루만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
“잡아, 놓치지 마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아”
멀어진 거리, 다른 시간 속에서도
네 이름은 still in my heart
말하지 못한 고백들이
밤이 될 때마다 날 울려
어른이 됐다고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야
웃는 얼굴 뒤에 숨긴 미안함
If I could go back, I’d choose you
But time never waits for young love
멀리서… 사랑했어
Far away… still loving you
멀리서, 너를 사랑했어
지금도 사라지지 않아
어린 날의 우리 사랑은
Still shining somewhere
Young love…
멀리서도, 난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