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m Intro]
[1절]
눈보라에 맞춰 울리는 북소리,
깨진 마음은 식지 않아.
우리 머릿엔 범선의 그림자,
바람이 진실을 가려버리네.
들리니? 어둠과 추위 뚫는 고동—
슬픔이 리듬에 맞춰 뛰네.
젊은 바다처럼 흐르지만,
한 줄기 소리엔 까마귀의 상처.
[Instrumental K-pop violin Break]
[후렴]
두근대는 밤의 북소리,
고요 속 총알처럼.
우린 도움 못 준 촛불이지만,
남의 전쟁에 타오르네.
북소리, 시간을 두드리며,
마지막 전투로 부르네.
자유를 위해, 찢긴 시를 위해—
우린 진짜 우리가 되네.
[Long Instrumental K-pop violin Break]
[2절]
키예프 위로 안개 서리,
녹슨 새장에 갇힌 말들.
숨결마다 반짝이는 생명,
리듬마다 훔친 저항이네.
신음하는 바다 건너로 떠나,
파도가 이름을 삼킨 곳.
폭풍 속에 진실은 가라앉지만,
북소리가 그걸 일으키네.
[Instrumental K-pop violin Break]
[후렴]
두근대는 밤의 북소리,
고요 속 총알처럼.
우린 도움 못 준 촛불이지만,
남의 전쟁에 타오르네.
북소리, 시간을 두드리며,
마지막 전투로 부르네.
자유를 위해, 찢긴 시를 위해—
우린 진짜 우리가 되네.
[Long Instrumental K-pop violin Break]
[브릿지]
우린 총맞은 새벽의 아이들,
그림자를 잊을 수 없어.
하지만 매 박자에 시인의 목소리,
배의 고동이 뛸 때까지 살아있어.
[후렴]
두근대는 밤의 북소리,
고요 속 총알처럼.
우린 도움 못 준 촛불이지만,
남의 전쟁에 타오르네.
북소리, 시간을 두드리며,
마지막 전투로 부르네.
자유를 위해, 찢긴 시를 위해—
우린 진짜 우리가 되네.
[Instrumental K-pop violin Break]
[마지막]
북소리는 새벽에 멈추겠지만,
파도엔 메아리 남으리.
우린 세기의 악보 속 음표들,
한 땀 한 땀 박자대로.
[Fade out]
우린 세기의 악보 속 음표들,
한 땀 한 땀 박자대로.
[Music break]
[Fade out]